포토샵 필요 없는 갤럭시 갤러리 AI: 지우개, 빛반사 제거 및 구글 포토 비교 활용법
만약 내가 회사에 도착하면 기기가 알아서 진동으로 바뀌고, 집에 돌아오면 자동으로 와이파이를 잡으며, 밤이 되면 눈이 편안한 다크 모드로 변신한다면 어떨까요? 삼성 기기 사용자라면 추가적인 앱 설치 없이도 기본 시스템 내에서 이 모든 과정을 자동화할 수 있습니다. 바로 '모드 및 루틴' 기능을 활용하는 것입니다. 오늘은 나보다 내 습관을 더 잘 아는 똑똑한 비서를 만드는 법과, 일상의 질을 수직 상승시켜 줄 실전 루틴 세팅법을 상세히 살펴보겠습니다.
이 기능은 기기의 두뇌가 사용자의 패턴을 학습하여 특정 조건이 충족될 때 정해진 동작을 수행하도록 만드는 기술입니다. 복잡한 코딩 지식 없이도 '만약 ~하면, ~하라'는 간단한 논리 구조로 나만의 자동화 시나리오를 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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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드 및 루틴 진입] |
먼저 기기의 [설정] 앱을 실행합니다. 메뉴 상단 쪽에 위치한 [모드 및 루틴] 항목을 터치합니다. 이곳에 들어오면 크게 두 가지 탭을 볼 수 있습니다. '모드'는 수면, 운전, 운동 등 특정한 상황에 맞춰 기기 전체의 분위기를 한 번에 바꾸는 세트 메뉴 같은 개념이고, '루틴'은 내가 원하는 조건을 더 세밀하게 지정해 동작을 수행하게 만드는 단품 메뉴라고 이해하면 쉽습니다.
처음 시작하시는 분들이라면 미리 만들어진 '모드'를 활용해 감을 익힌 뒤, 본인의 생활 패턴에 맞춘 개별 '루틴'을 추가해 나가는 방식을 추천합니다.
단순히 기능을 켜는 법을 넘어, 실제로 설정해두면 "정말 편하다"라는 탄성이 나오는 핵심 루틴 세 가지만 엄선해 보았습니다. 이 설정만 따라 해도 여러분의 모바일 라이프가 훨씬 정돈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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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ouTube 가로모드 자동회전 설정 중, '루틴이 시작되는 조건 추가하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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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ouTube 가로모드 자동회전 설정 중, '루틴으로 실행할 동작 추가하기'] |
자동으로 실행되는 루틴도 좋지만, 때로는 내가 필요할 때 수동으로 즉시 실행하고 싶은 기능들도 있기 마련입니다. 이럴 때는 홈 화면에 '루틴 바로가기 아이콘'을 꺼내두는 것이 정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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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홈화면 '루틴' 바로가기 아이콘] |
'톱니바퀴 설정 > '모드 및 루틴' 에서 우측 상단 점 세개를 눌러 '설정'으로 들어간 뒤 [앱스 화면에 모드 및 루틴 표시] 에 스위치를 켜줍니다. 홈 화면을 위로 슥 올린 다음, 앱 설치 된 화면(최근 설치된 앱은 맨 우측 페이지에 있음)에서 '모드 및 루틴' 아이콘을 찾아 꾹 눌러준 후 '홈 화면에 추가' 를 눌러줍니다. 이렇게 하면 설정 경로를 거치지 않고 바로 홈 화면 아이콘을 터치하여 '모드 및 루틴' 화면으로 넘어갈 수 있습니다.
내가 만들어둔 루틴 중 하나를 연결하면, 화면을 밀어서 패널을 열 필요도 없이 버튼 한 번으로 복합적인 동작을 수행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독서 모드' 루틴을 위젯으로 만들어두면, 터치 한 번에 화면이 흑백으로 변하고 알림이 차단되며 독서 전용 앱이 실행되는 놀라운 경험을 할 수 있습니다.
우리는 비싼 값을 치르고 최첨단 스마트 기기를 구매하지만, 정작 기기가 제공하는 편리함의 절반도 채 쓰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오늘 함께 알아본 '모드 및 루틴'은 단순한 편의 기능을 넘어, 기계가 사용자의 의도를 읽고 스스로 환경을 조절하게 만드는 진정한 '스마트'의 본질을 보여줍니다.
매일 반복되는 사소한 조작들을 시스템에 맡겨보세요. 손가락 하나 까딱하지 않아도 내 동선에 맞춰 폰이 변화하는 것을 보며, '왜 지금까지 쓰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을 하시게 될 겁니다. 지금 바로 설정 메뉴를 열어 나만의 일과를 시스템에 등록해 보시길 바랍니다. 여러분의 일상이 훨씬 더 간편하고 편리해질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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